지진의 영향을 받게 되지요. 내진설계란 앞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지진에 대하여 구조물이 안전하도록 설계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때 "안전"이라는 의미가 일반이 생각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리 큰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구조물이 전혀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설계는 현실적
지진공학연구센터는 우리 나라의 잠재적인 지진재해로 인한 지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지진지반운동의 특성규명과 설계지진수준평가, 기초와 지반의 지진응답특성규명, 건축구조물과 사회기반시설의 내진설계와 내진성능향상기법의 개발, GIS에 기초한 지진위험 관리시스템
지반공학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반공학은 구조물 설치를 위한 기초의 설계 및 시공, 토류 구조물의 설계 및 시공, 사면안정 문제(자연사면의 산사태 방지, 댐 및 굴착사면의 안정성 문제 및 보강대책), 연약지반 처리문제, 지반 환경 문제, 지반진동, 폭파 및 지진 등과 관련한
지진과 이어진 높이 10m 규모의 쓰나미는 일본 역사상 최악의 재해로 기록될 듯하다.
이번 일본 동북지역에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해 전 세계가 출렁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정확한 피해규모를 파악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그만큼 충격파가 컸다. 일본지진으로 인해서 발생된 막대한 에너지는 주
제1장 현장계측
1.1 설계와 예측과 시공
지반 위에, 혹은 자중에 여러 가지 기초 구조물을 적절하고 안전하게 경제적으로 건설하는 것이 토질 및 기초 공학 분야의 기술자에게 부여된 중요한 과제이며 실무이다.
연약지반의 성토, 자중 굴착, 산악 터널의 굴진, 제방의 축조 등과 같은 많은 기초
설계기준에 정해진 조건을 바탕으로 내진계산을 행하고 있는데 이는 최근에 일본에서 발생한 고베지진 정도와 같은 규모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기존에 지어진 많은 건물들은 이러한 지진 규모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지진 발생에 대비해서 인명피해를
연약지반에서는 쇄석이 자연적으로 기초가 되고, 지반이 암반인 경우에도 기초를 정지할 필요가 없어 지반상태에 관계없이 만들 수 있다. 또한 쇄석부가 비교적 깊은 곳에 있어 부력을 적게 받고, 수면부분에서 파력이 직립부에 작용함으로써 견고한 구조가 된다. 그러나 이 공법은 직립부의 대형 블록
지진은 홍수와 태풍과는 달리 사람이 옥외에 있을 때에는 공포감이 훨씬 더 크겠지만 실제로 신체적 피해는 거의 입지 않는다. 지진에 의한 신체적 피해는 대부분 건물이나 교량과 같이 사람이 인위적으로 축조한 구조물의 파손 또는 붕괴에 의한 것이다.
지구상의 주요지진은 판 사이의 경계부에서
지진(규모 6.8), 95년 5월 러시아 사할린지진(규모 7.5), 96년 2월 중국 운남성지진(규모 6.3), 96년 3월 중국 신강성지진(규모 5.9), 96년 11월 중국 상해지진(규모 5.4)이 잇따라 발생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는 96년 11월 원산지진(규모 3.6), 96년 12월 영월지진(규모 4.5) 등이 비교적 크게 일어났다.
최근 피해가 컸
1. 노체
1.1 노체 설계시 일반적인 고려사항
- 상부에 놓이게 되는 노상 및 포장체를 지지하면서 현장에서 발생하는 흙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주위 환경과 외력에 대하여 안정적인 구조물이 되도록 설계
- 대부분 흙쌓기에 의한 흙 구조물로 형성되며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설계